전체 글 (115) 썸네일형 리스트형 팔다리 절단 후에도 감각을 느끼는 이유? 팔이나 절단 수술을 받은 사람들의 대부분은 '환영의 신체 부위' 감각을 경험하게 된다. 많은 환자들은 잘린 팔, 다리의 감각이 그렇지 않은 쪽만큼이나 생생하고 예민하게 느껴진다고 말한다. 예로 팔꿈치에서부터 팔을 자른 환자는 손을 흔들거나 주먹을 쥐거나 손가락을 드는 것 같은 행동을 할 수 있다고 느낀다. 이 환영의 팔다리는 차가움, 뜨거움, 가려움, 고통등을 느낀다. 가장 흔한 증상이 환자가 잘린 부위가 간지럽다거나 당기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 것이다. 대부분 환영은 환자가 수술 후 의식을 회복하면서 시작되지만 얼마나 지속되는지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 어떤 환자들은 몇 달에 걸쳐서만 그 감각이 살아 있기도 하고 어떤 이들은 비록 시간이 지나면서 그 감각이 조금씩 둔해지기는 해도 결코 그 감각이 완전히.. 자경경부암은 어떻게 예방 가능한 암이 되었나? 전 세계 여성에게서 세 번째로 흔하게 나타는 암이 자궁경부암이다. - 국제 암연구소(IARC) 2019년 매년 새롭게 진단받는 사람은 57만여 명, 한 해 자궁경부암으로 사망하는 사람만 31만여 명이다. 그런데 이 암은 유일하게 원인이 밝혀진 암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1970년대는 자궁경부암이 헤르페스 바이러스 때문이라고 사람들은 믿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 [Herpes Simplex Virus] 급성 염증성 피부질환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로 감염이 되면 작은 수포가 나타난다. 독일의 하랄드 추어 하우젠 박사(Harald Zur Hausen)는 자궁경부암 연구에 매진해 사람으로 자궁경부암세포에서 헤르페스의 DNA를 찾지 못했다. 헤르페스가 아니면 무엇인지 고민하던 그에게 자궁 경부의 사마귀가 눈에 들.. 모기에 물리면 왜 가렵고 붓는걸까? (모기가 싫하는 환경) 숲 속에 사는 모기들은 주로 낮에 활동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모기들은 밤에만 활동을 한다. 야행성, 해질 무렵이나 새벽 무렵에 활동을 개시하는 것등 다양하다. 보통의 모기들은 낮이나 밤에 한 두시간 정도 활동을 하다가 알을 낳는다. 그리고 야행성 또는 저녁 무렵에 활동하는 암컷 모기들은 낮에는 혈액중의 지방질을 알로 전환시키거나 힘을 축척하며 흡혈하러 나설 시간을 기다린다. 모기들은 식물의 즙이나 혈액을 구하기 위해 하루에 한 두번씩 가나는데 한번 모아 온 영양분을 다 소화하는 데는 1~2 주일이 걸린다. . 모기는 보통 5Cm 정도이고 가는 몸에 둥근형의 머리와 큰 겹눈과 긴 입을 가지고 있다. 15 마디의 더듬이를 가지고 2~3 마디의 공 모양의 청각기가 있고 수컷은 각 마디마다 바깥쪽으로 긴털이 나.. 이전 1 ···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