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 상식 (73)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초의 반도체는? D램이란? 최초의 반도체 그레이엄 벨이 1876년 전화를 처음 발명했다. 그것은 미 대륙을 하나로 연결한 신기술이었다. 당시 전화는 전선을 통해 소리 보이스 신호를 전달하는 유선 전화기였다. 거리가 멀어질수록 음성 신호는 약해졌다. 그래서 중간 지점 우체국을 통해 신호를 증폭시켰다. 그러나 증폭기의 수명은 고작 1개월이었다. 그래서 우체국에서는 증폭기가 꺼져버리면 다른 살아있는 증폭기로 연결하는 것이 전화 교환수들의 일이었다. 그래서 전화를 발명한 뉴욕의 벨 연구소에서 두 번째 도전을 한다.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증폭기를 개발하게 된다. 1947년 쇼클리 팀은 최초의 반도체 '트랜지스터' 를 발명하게 된다. 반도체 트랜지스터의 원리는 모든 신호를 디지털 신호 1과 0 으로 표현이 가능하다. 이렇게 .. 동물원은 왜 생겼나? 동물원은 자연의 포로수용소라는 말이 있다. 제국주의 과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인공생태계를 그 안에 조성한 것으로 힘과 권력의 과시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동물원이다. 심지어는 아시아인, 흑인, 폴리네시아인들도 가둬놓고 전시했었다. 동물원은 사실 굉장히 끔찍한 공간이다. 동물원은 가장 비교육적인 방식으로 동물을 대면하는 곳이다. 동물은 철장에 가둬서 저렇게 대해도 되는구나 라는 눈요기감으로 사용되는 곳으로 동물원에 간 아이들은 "동물원은 원래 이런 곳인가 보다" 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곳이다. 그래서 사파리같은 곳은 동물들이 사는 곳을 우리가 몰래 멀찌감치 떨어져서 엿보는 거기때문에 의미가 다르다. 문명화된 사회라면 동물원은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 핫도그 , 콘 아이스크림 탄생 핫도그와 콘아이스크림은 엑스포때문에 생긴 간식이다. 1904년 세인트루이스 박람회가 굉장한 흥행을 거두었는데 박람회의 흥행으로 대기 줄도 엄청났고 땡볕에 사람들이 서서히 지쳐가자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게 없을까 하다가 핫도그라는 것을 만들게 되었다. 엑스포 기간 동안 길거리 음식으로 급부상한 것이 핫도그였다. 또 하나의 히트 제품으로 아이스크림 콘이 있었다. 세인트루이스 박람회 전까진 사람들은 컵 아이스크림만 먹었는데 컵이 없어서 아이스크림을 못 파는 일이 자꾸 발생했다. 그때 한 아이스크림 사장이 파리만 날리고 있는 옆집 와플을 이용해 보자고 생각했고 옆집 사장에게 와플을 콘처럼 만들어 나를 주면 자신이 아이스크림을 얹어져 팔겠다는 아이디어를 낸 것이다. 다 먹고 나면 과자를 먹는 즐거움도 있고 .. 강박증의 종류 강박증에는 여러 종류가 있고 강박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 중에는 천재나 유명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 중에 모차르트는 대변에 대한 집착이 병적 수준이었는데 사람들에게 편지를 쓸때 대변에 대한 이야기를 반드시 하고 모차르트 편지 10% 이상이 똥과 방귀 애기 일색이었다. 모차르트는 아버지의 철저한 관리를 받으며 컸는데 거기에 대한 불안감과 반발심이 강박으로 표출되었던 것이다. 엔디 워홀은 수집에 대한 강박이 있었다고 한다. 5층 저택이 가득차 기거할 공간이 없을 정도였다고 한다. 집안에 타임캡슐 상자만 무려 600여 개 이상이었다. 축구 스타 베컴은 숫자에 대한 강박이 있었는데 짝수로 뭔가를 맞추는 것을 좋아했다고 한다. 이렇게 강박증이 있어도 성공이 가능하다. 유체 이탈 경험 과학적으로 증명? ! 유체 이탈 뇌 문제인가? 실제로 유체 이탈을 경험했다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높다. 이를 증명하기 위한 공통적으로 유체이탈을 경험한 환자들의 뇌에 문제가 있는 부분이 있을까에 대한 실험이 있었다. 뇌 속 측두엽 쪽 TPJ 는 시각, 청각, 촉각을 하나로 묶어주는 영역이 있는데 이 부분에 마비가 있는 환자들이 공통적으로 유체이탈 현상을 경험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유체 이탈 경험 유도 실험스위스 로잔연방공대 올라프 블랑케 박사 연구팀이 가상 현실을 사용해서 out of body illusion이라는 것을 만들었다. 피실험자는 VR 헤드셋을 통해 자신의 아바타를 볼수 있다. 그리고 내 앞의 아바타 머리를 툭 치는 순간 동시에 내 머리도 툭치면 내가 맞으니까, 아바타고 맞는구나 , 누군가 아바타의 등을 긁.. 노다지 어원은 호러스 알렌에서 유래되었다. 노다지라는 말은 손쉽게 얻은 이익이라는 뜻이 있는 노다지가 호러스 알렌이라는 사람과 관련이 있다. 알렌은 조선 26대왕 대한제국 초대 황제 고종시절의 인물로 고종의 총애를 받던 선교사이자 의사였다. 호러스 알렌은 조선 최초의 서양식 병원 광혜원을 세운 사람 중 한명이었고 이 병원은 현재 세브란스 병원이다. 당시 알렌은 주한 미국 공사관의 서기관으로 발탁되어 조선과 미국의 외교 관계에 중요한 역할을 했던 인물이다. 당시 조선 최대 금광 운산 금광의 채굴권을 미국에 넘긴 인물이 바로 호러스 알렌이었다. 이때 미국인 금광 관리자들이 조선인이 광산에 접근하면 금을 훔친다고 여겨서 노터치라고 하면서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 그 노 터치가 변형되어 노다지가 됐다는 썰이다. 의료용 수술 로봇을 다빈치라고 부르는 이유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해부학을 했는데 당시에는 해부를 하는 것 자체가 불법이던 시절이었다. 그러나 다빈치는 남녀노소 나이 불문하고 30구가 넘는 시체를 해부했다. 마치 백정도 동물을 죽일때 피가 많이 나지 않게 죽이는 것이 기술인것 처럼 다빈치는 해부를 할때 피를 최소한으로 안흘리면서 해부를 잘하는 인물이었다는 의미에서 의학용 수술 로봇에 다빈치라는 이름을 붙였다. 아파트는 누가? 최초의 아파트는 ? 유니테 다비타시용 아파트 발명 누가? 언제? 오늘날 아파트의 원형을 생각해 낸 사람은 르코르뷔지에 라는 건축가이다. 1925년 전쟁도 많고 가장 큰 문제였던 전염병때문에 각종 질병으로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그 당시 가장 많이 걸린 병이 폐결핵이였는데 이것을 치료하는 방법은 깨끗한 물, 공기가 필요했다. 1920년대 파리 중세시대는 혼잡하고 비위생적이었다. 그래서 파리의 새로운 도시 계획을 구상하던 중 녹지 사이 햇빛이 잘 들게 하고 고층 아파트 블록을 제안한 것이다. 그래서 부아쟁 플랜(Plan Voisin) 을 계획하며 파리를 모두 바꾸려고 했으나 반대의견에 부딪혀 무산되었다. 그래서 1952년 이것의 축소판으로 유니테 다비타시옹을 프랑스 마르세유에 짓게 된다 . 유니테 다비타시용 이것은 337세대가 거주할수 있는 .. 이전 1 2 3 4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