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별별 상식

(54)
노다지 어원은 호러스 알렌에서 유래되었다. 노다지라는 말은 손쉽게 얻은 이익이라는 뜻이 있는 노다지가 호러스 알렌이라는 사람과 관련이 있다. 알렌은 조선 26대왕 대한제국 초대 황제 고종시절의 인물로 고종의 총애를 받던 선교사이자 의사였다. 호러스 알렌은 조선 최초의 서양식 병원 광혜원을 세운 사람 중 한명이었고 이 병원은 현재 세브란스 병원이다. 당시 알렌은 주한 미국 공사관의 서기관으로 발탁되어 조선과 미국의 외교 관계에 중요한 역할을 했던 인물이다. 당시 조선 최대 금광 운산 금광의 채굴권을 미국에 넘긴 인물이 바로 호러스 알렌이었다. 이때 미국인 금광 관리자들이 조선인이 광산에 접근하면 금을 훔친다고 여겨서 노터치라고 하면서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 그 노 터치가 변형되어 노다지가 됐다는 썰이다.
아파트는 누가? 최초의 아파트는 ? 유니테 다비타시용 아파트 발명 누가? 언제? 오늘날 아파트의 원형을 생각해 낸 사람은 르코르뷔지에 라는 건축가이다. 1925년 전쟁도 많고 가장 큰 문제였던 전염병때문에 각종 질병으로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그 당시 가장 많이 걸린 병이 폐결핵이였는데 이것을 치료하는 방법은 깨끗한 물, 공기가 필요했다. 1920년대 파리 중세시대는 혼잡하고 비위생적이었다. 그래서 파리의 새로운 도시 계획을 구상하던 중 녹지 사이 햇빛이 잘 들게 하고 고층 아파트 블록을 제안한 것이다. 그래서 부아쟁 플랜(Plan Voisin) 을 계획하며 파리를 모두 바꾸려고 했으나 반대의견에 부딪혀 무산되었다. 그래서 1952년 이것의 축소판으로 유니테 다비타시옹을 프랑스 마르세유에 짓게 된다 . 유니테 다비타시용 이것은 337세대가 거주할수 있는 ..
복덕방 유래 요즘 부동산이라 부르는 곳을 옛날에는 복덕방이라고 불렀는데 복덕방의 의미는 복과 덕을 나누는 방이라는 뜻이다. 복덕방의 유래는 당제나 동제를 지낸 뒤 마을 사람들이 함께 모여앉아 음식을 나눠먹던 방을 복덕방이라고 불렀다는 설이 있다. 이렇게 사람들이 모여 앉아 자신의 일상 얘기를 나누다 너 어디사니? 부동산 얘기가 나오면서 이렇게 복덕방이 부동산으로 발전된 것이다.
최초의 회전목마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회전목마는 1780년에 만들어진 하나우 캐러셀이다. 이 회전목마의 지하공간에서 말이나 사람이 직접 기둥을 돌려 회전목마를 움직였었다. 목마가 고정된 바닦을 움직일 수 있었다. 이후에 산업 혁명으로 기계로 동력이 바뀌게 되었다. 19세기 기계화 대량 생산화가 절정에 달했던 시기였다.
전 세계 데이터 센터 위치는? 24시간 365일 가동되는 전 세계 데이터 센터들은 전기 사용량과 발열, 그리고 환경 오염을 줄이기 위해 새로운 장소를 찾아 헤매고 있다. 페이스북 데이터 센터 페이스북은 스웨덴에서 북극 바람을 냉각에 쓰고 있다. 마이크로 소프트 마이크로 소프트는 심해의 차가운 바닷물을 활용 계속 업데이트 예정
운전대 위치가 나라마다 다른 이유는? /기차길의 폭이 정해진 이유는 ? 운전대 위치가 나라마다 다른 이유 다른 나라를 여행하다 보면 자동차의 운전석이 나라마다 다르게 배치되어 있다. 영국은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고 미국은 왼쪽에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이것은 마차와 관련이 있다. 옛날 마차는 채찍을 휘둘러야 하기 때문에 운전대가 우측에 있었다. 운전석이 왼쪽에 있으면 채찍을 휘두를때 손님이 맞게 된다. 그렇게 마차를 만들던 사람들이 자동차 회사도 만들고 하면서 오른쪽으로 운전석이 생겼다. 그러나 미국은 처음부터 자동차 산업으로 바로 시작했고 오른손잡이가 많으니 기어가 오른쪽에 있는 것이 편해서 그렇게 만들었다. * 기차길의 폭이 정해진 이유는? 말 두 마리 엉덩이의 폭이고 나중에 자동차와 로켓의 폭을 결정한다. 로켓 공장과 발사대가 떨어져 있으므로 로켓을 옮기려면 철길보..
피카소 그림이 난해한 이유 < 우는 여인 > 으로 알아보기 피카소의 대표작 게르니카 이외에도 피카소는 전쟁과 평화에 대한 작품을 많이 남겼다. 은 게르니카를 그린 시기와 비슷해서 전쟁의 비극, 공포를 표현한 첫 번째 실험작이다. 빨간 모자에 파란색 꽃, 강령한 표현의 눈과 눈물, 손수건을 움켜진 손 등 원색과 보색의 대조로 격렬한 감정을 표현한 작품이다. 은 누구? 의 모델은 당시 피카소와 사귀던 도라 마르라는 여인으로 도라 마르도 역시 사진작가로 피카소의 제작 과정을 사진으로 남기는 등 든든한 피카소의 조력자 역할을 했던 그녀이다. 도라 마르가 남긴 기록이 피카소의 작품의 가치를 높이는 결정적 역할을 했다. 피카소 그림은 처음부터 난해했나? 피카소의 작품이 처음부터 난해했던 건 아니다. 피카소의 난해한 작품들은 그의 예술적 여정의 결과물이라고 볼수 있다. 초기..
스탕달 증후군이란? stendhal syndrome stendhal syndrome (=피렌체 증후군) 1817년 피렌체를 여행하던 스탕달(소설 적과흑의 저자) 은 피렌체의 예술작품을 보고 호흡곤란을 느껴 쓰러질 정도였다고 한다. 그래서 그의 상태를 본따서 예술작품을 감상하면서 심장이 빨리 뛰고 의식혼란, 심하면 환각을 경험하는 현상을 '스탕달 증후군' 또는 피렌체 증후군이라고 부른다. 이런 현상은 정식 진단명은 아니다. 그러나 이런 현상을 목격할 수 있는 곳은 콘서트 현상에서 많이 목격할수 있다. BTS, 마이클잭슨 등 유명가수 콘서트에서 너무 좋아서 실신하는 것도 스탕달 증후군의 일종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