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반구가 아닌 지역에서는 보기 힘든 별이 있습니다. 바로 '장수별'이라 불리는 노인성(老人星)입니다. 제주 탐라전파천문대 일대와 서귀포 삼매봉 오름에서는 이 특별한 별을 관측할 수 있습니다.
노인성은 ‘장수별’이라고 불리는 별로, 천문학적으로는 카노푸스(Canopus)이다. 밤하늘에서 시리우스 다음으로 두 번째로 밝은 별이지만 한국에서는 관측이 매우 어렵다.
이유는 별의 위치가 남쪽 하늘에 매우 가깝기 때문이다. 북쪽 지역에서는 지평선 아래로 가려지거나 산에 막혀 보이지 않는다. 제주처럼 남쪽에 위치하고 남쪽 바다가 열려 있는 지역에서만 겨울철에 잠깐 나타난다.

노인성 관측 프로그램 운영 안내
일시: 2월 14일(화) ~ 3월 19일(일) 19:00~22:00 <월요일 휴관>
위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1100로 506-1,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
대상: 도민, 관광객 등 누구나 <온라인 사전접수>
관람료: 성인 2,000원 / 어린이·청소년 1,000원 <도민 50% 감면>
* 관측 시간은 약 50분 정도 소요됩니다.
https://culture.seogwipo.go.kr/astronomy/program/experience.htm?act=view&seq=6098765
[운영] 2026년 "노인성(Canopus)" 관측프로그램 -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
[운영] 2026년 "노인성(Canopus)" 관측프로그램 · 작성자 : 천문과학문화관 ·작성일 : 2026-01-28 18:07:20 ·조회수 : 726 【노인성(Canopus) 관측】 ○ 운영: 2026. 2. 10.(화)~3. 15.(일) 19:00 ~
culture.seogwipo.go.kr
노인성(Canopus)은 한국에서 오직 제주도 남쪽 해안에서만 제대로 관측할 수 있는 신비로운 별이다.
1. 무병장수의 상징
서양에서는 카노푸스라 부르는 이 별은 시리우스에 이어 밤하늘에서 두 번째로 밝다. 동양에서는 이 별을 '남극노인성'이라 부르며 인간의 수명을 관장하는 신령한 별로 여겼다. 이 별을 한 번이라도 보면 무병장수한다는 전설 때문에 과거 임금들도 이 별의 관측 여부에 큰 관심을 가졌다.
2. 제주에서만 보이는 이유
노인성은 남반구의 별이기 때문에 북반구인 한국에서는 고도가 매우 낮다. 육지에서는 지평선 아래에 머물거나 산과 건물에 가려 거의 볼 수 없다. 하지만 위도가 낮은 제주도, 특히 서귀포 지역에서는 겨울철 남쪽 지평선 위로 잠시 솟아오른다. 해수면 위 약 2~4도 높이에서 빛나는 노인성을 볼 수 있는 것은 제주도가 가진 지리적 특권이다.
3. 관측 시기와 노인성 위치
관측하기 가장 좋은 때는 12월부터 2월 사이 맑은 밤에 남쪽 지평선 바로 위에서 짧은 시간 동안 밤 8시에서 9시 사이이다. 서귀포의 삼매봉 오름이나 탐라전파천문대 인근처럼 남쪽 시야가 탁 트인 곳이 최적의 명소이다. 고도가 워낙 낮아 아주 맑은 날에만 그 모습을 허락하는 귀한 별이다.

밝은 별임에도 관측이 어려운 이유는 지평선 가까이에 떠 있기 때문이다. 대기를 길게 통과하면서 빛이 약해지고 흔들려 보이며 구름이나 습기에 쉽게 가려진다.
동아시아에서는 이 별을 장수와 지혜의 상징으로 여겼고 한 번만 봐도 무병장수한다는 전설이 생겼다.
천문학적으로도 중요한 별이다. 약 310광년 떨어진 거대한 항성으로 항해와 천문 관측 기준으로 활용되었다.
제주 천문대 한국천문연구원(KASI) KVN 탐라 전파천문대
제주 중문 1100고지 방향의 그 대형 접시 구조물은 한국천문연구원(KASI) KVN 탐라 전파천문대로, 서귀포 천문과학문화관과 함께 우주 연구의 요새입니다.정확한 위치와 접근 방법주소: 제주특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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