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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나 사실 미국음식이다. 달고나 원조 오징어 게임에 나왔던 사탕으로 네플릭스에서 달고나를 허니콤 (Honeycomb)으로 번역하고 있다. 그 이유는 달고나의 원조가 되는 음식이 바로  미국의 허니콤이기 때문이다. 허니콤은 1940년대에 미국에서 만들어졌다는 기록이 있으나 누가 제일면서 만들어 판매했는지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K- 달고나 한국의 달고나도 만드는 방법의 차이는 거의 없고 맛도 거의 똑같은데 식감에서 분명한 차이가 있다. 1940년대에 미국에서 허니콤 토피가 나오고 나서 우리나라에서도 1950년대 만들어 먹기 시작했다. 한국전쟁 이후 설탕이 대량 보급되면서 달고나의 인기는 높아졌다. 이름의 유래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는데  대구 경북에서는 국자, 제주도에서는 떼기빵, 떼기, 띠까, 부산 경남에서는 쪽자, 똥과자..
노다지 어원은 호러스 알렌에서 유래되었다. 노다지라는 말은 손쉽게 얻은 이익이라는 뜻이 있는 노다지가 호러스 알렌이라는 사람과 관련이 있다. 알렌은 조선 26대왕 대한제국 초대 황제 고종시절의 인물로 고종의 총애를 받던 선교사이자 의사였다. 호러스 알렌은 조선 최초의 서양식 병원 광혜원을 세운 사람 중 한명이었고 이 병원은 현재 세브란스 병원이다. 당시 알렌은 주한 미국 공사관의 서기관으로 발탁되어 조선과 미국의 외교 관계에 중요한 역할을 했던 인물이다. 당시 조선 최대 금광 운산 금광의 채굴권을 미국에 넘긴 인물이 바로 호러스 알렌이었다. 이때 미국인 금광 관리자들이 조선인이 광산에 접근하면 금을 훔친다고 여겨서 노터치라고 하면서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 그 노 터치가 변형되어 노다지가 됐다는 썰이다.
의료용 수술 로봇을 다빈치라고 부르는 이유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해부학을 했는데 당시에는 해부를 하는 것 자체가 불법이던 시절이었다. 그러나 다빈치는 남녀노소 나이 불문하고 30구가 넘는 시체를 해부했다. 마치 백정도 동물을 죽일때 피가 많이 나지 않게 죽이는 것이 기술인것 처럼 다빈치는 해부를 할때 피를 최소한으로 안흘리면서 해부를 잘하는 인물이었다는 의미에서 의학용 수술 로봇에 다빈치라는 이름을 붙였다.
아파트는 누가? 최초의 아파트는 ? 유니테 다비타시용 아파트 발명 누가? 언제? 오늘날 아파트의 원형을 생각해 낸 사람은 르코르뷔지에 라는 건축가이다. 1925년 전쟁도 많고 가장 큰 문제였던 전염병때문에 각종 질병으로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그 당시 가장 많이 걸린 병이 폐결핵이였는데 이것을 치료하는 방법은 깨끗한 물, 공기가 필요했다. 1920년대 파리 중세시대는 혼잡하고 비위생적이었다. 그래서 파리의 새로운 도시 계획을 구상하던 중 녹지 사이 햇빛이 잘 들게 하고 고층 아파트 블록을 제안한 것이다. 그래서 부아쟁 플랜(Plan Voisin) 을 계획하며 파리를 모두 바꾸려고 했으나 반대의견에 부딪혀 무산되었다. 그래서 1952년 이것의 축소판으로 유니테 다비타시옹을 프랑스 마르세유에 짓게 된다 . 유니테 다비타시용 이것은 337세대가 거주할수 있는 ..
충무김밥 원조집은 어디? 충무김밥 유래 통영에 가면 여기저기 김밥집이 즐비하다. 특히 통영의 별미 충무김밥이 유명한데 쫄깃한 오징어를 양념과 정성스럽게 버무리고 갓 지은 밥과 고소한 김으로 김밥을 만든 후 아삭한 섞박지까지 곁들여 먹는 김밥이다. 충무김밥의 유래는 해방 이후 충무항으로 고기잡이에 나가는 남편의 끼니로 준비한 김밥이 쉬지 않도록 밥과 속을 따로 담게 된 것에서 유래된 김밥이다. 충무김밥이 유명해진 이유 통영 충무김밥이 유명해진 이유 1981년 열린 여의도 대규모 축제 국풍 81 팔도 미락정에 참여 후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당시 국풍81에서 소개된 음식이 많았으나 충무김밥은 특이했고 처음보는 비주얼에 맛까지 좋아 많은 사람들이 좋아했다. 원조 충무김밥집 지금은 고인이 된 어두이 할머니가 충무김밥을 출품했..
경주 법주 / 경주 교동 법주 유래 박정희 대통령이 특별히 사랑했던 경주 법주가 있다. 1970년 외국 손님 접대용으로 만찬주가 필요했고 한 주류회사에 법주를 만들 것을 요청했다. 경주 법주는 주세법상 명약주로 구분돼 특혜를 받았던 법주이다. 손님들에겐 한식과 함께 경주 법주를 대접했다. 법주의 여러가지 유래 = 승려들이 마시던 술 =왕과 귀족들이 제사에 사용하던 술 =신라 화랑들이 즐겨 마시던 술 그러나 정확한 법주의 유래는 알수 없다. 확실한 것은 경주 법주의 원조는 교동 법주이다. 경주 최씨 가문에서 전통적으로 빚던 술이 교동 법주였고 지금의 교동 법주가 원래는 경주 법주로 불려왔었다 . 그러다 1973년도에 박정희의 명령으로 유사 제품의 새로운 경주 법주가 나오게 되니 원래의 경주 법주는 경주 교동 법주로 개칭되었다.
복덕방 유래 요즘 부동산이라 부르는 곳을 옛날에는 복덕방이라고 불렀는데 복덕방의 의미는 복과 덕을 나누는 방이라는 뜻이다. 복덕방의 유래는 당제나 동제를 지낸 뒤 마을 사람들이 함께 모여앉아 음식을 나눠먹던 방을 복덕방이라고 불렀다는 설이 있다. 이렇게 사람들이 모여 앉아 자신의 일상 얘기를 나누다 너 어디사니? 부동산 얘기가 나오면서 이렇게 복덕방이 부동산으로 발전된 것이다.
최초의 회전목마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회전목마는 1780년에 만들어진 하나우 캐러셀이다. 이 회전목마의 지하공간에서 말이나 사람이 직접 기둥을 돌려 회전목마를 움직였었다. 목마가 고정된 바닦을 움직일 수 있었다. 이후에 산업 혁명으로 기계로 동력이 바뀌게 되었다. 19세기 기계화 대량 생산화가 절정에 달했던 시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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