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15)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로나19 치료제 5가지 알아보기 7개월 전 적합한 치료약이 없어 산소 치료에 의존했으나 전 세계 누적 확진자 약 1억 4천만 명이고 한국 누적 확진자 약 10만 명으로 데이터가 쌓이면서 몇 가지 약은 퇴출이 됐고 몇 가지 약은 현재 상용화되고 있다. 코로나 19 치료제 5가지 초기 치료제 렉키로나 (항체 치료제) 증상 발생 1주일 이내 초기 환자를 대상으로 사용하는 치료제로 코로나 19 항체를 직접 주입하는 방식으로 국내 제약사가 자체 개발한 약으로 2021년 3월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사용 권고’를사용권고’를 획득했다고 한다. 전 세계적으로 2~3곳만 이와 같은 항체치료제를 만들고 있는데 그중에 한 곳이 우리나라이다. 20년 9월 기준 80대 환자의 30%가 사망 위험이 있었으나 지금은 폐렴으로 진행되는 확률이 많이 낮아졌다.. 오은영 박사가 말하는 자녀와 대화법 ♣ 우리는 왜 사랑하는 가족과 상처를 주는 대화를 할까? "네가 그럼 그렇지, 네가 제대로 하는 게 뭐가 있어? " 집에 늦게 들어온 딸에게 "야 너 나가 , 너 맘대로 할 거면 너 나가 살아? " 걱정이 어느새 분노로 바뀐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행위에 대한 금지를 내리는 화법에 문제가 있다. 울지 마, 늦지 마, 등의 행위에 대한 금지는 진심이 전달이 안된다. 그런데 부모는 그런 말을 할 때에도 마음은 언제나 사랑했기 때문에 부모 자신이 사랑했던 것만 기억난다. 그러나 이런 부모들이 하는 실수는 마치 궁예가 관심법을 쓰듯이 아이가 자라서 이 깊고, 넓고, 따뜻한 나의 사랑을 알거야 라고 생각하는 부모의 흔한 착각인 것이다. "내 맘을 알거야" ♣ 소통의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심을 '그대로 전달하는 것이다.. 오은영 박사의 훈육하다 욱할때는 어떻게 ... 훈육이란? 훈육의 어원은 덕으로써 사람을 인도하여 가르치고 기르는 것이다. 인간은 타인과 끊임없이 관계를 맺는 사회적 동물이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들과 평화롭게 살아가기 위해 싸우지 않고 서로 지켜야 하는 것, 옳고 그름과 해야 될 것과 하지 말아야 될 것 , 생활의 질서와 규범을 가르치는 것이 훈육이다. ★훈육의 과정은 안정적이어야 한다. 그것을 가르칠 때 무서움을 빼고 화내지 말고 혼내지 말고 소리 지르지 말고 욱하지 말고 분노하지 말고 격분하지 말고 노여움없이 가르치는 것을 의미한다. 혼내는 것이 아닌 아이들은 언제나 가르쳐줘야 한다. 실수할 때, 모를 때, 잘못해도 가르쳐줘야 하는 것이다. 심지어는 나쁜 짓을 해도 말로 가르쳐줘야 한다. 그러나 부모도 인간이고 자기 자신 속에 해결되지 않은 미성숙.. '사랑의 매'는 사랑일까 ? 체벌일까? 아동학대를 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진술은 '훈육'이었다고 말하는 것이다. 2021년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이슈 중에 민법 915조 (부모 징계권) '친권자는 자녀를 보호 또는 교양하기 위하여 필요한 징계를 할 수 있다. ' 는 법 조항을 삭제하는 여론이었다. 1958년 민법이 제정된 이래 단 한 번도 개정되지 않았던 '부모 징계권'을 1979년 스웨덴에서 처음으로 이미 이 법 조항을 삭제했다. 심지어 2020년 일본에서도 자녀 체벌 금지를 법제화했다. * 법조항의 '부모 징계권'을 삭제하는데 동의하십니까? 라는 질문에 45.8% 가 찬성한다고 답했지만 * 자녀를 체벌한적이 있습니까?라는 설문에 71.7 % 의 부모가 있다고 대답했다. 여론 조사에서는 이 법조항을 빼야 한다며 이성적으로는 체벌금지를 말하지.. 미네랄 (=무기질) 효능 및 미네랄 부족시 나타나는 증상 탄수화물 지방 비타민 단백질과 함께 미네랄을 우리 몸에 필요한 5대 영양소이다. 나트륨, 인, 칼슘, 나트륨, 마그네슘, 아연 등이 미네랄로 총 60여 가지 종류가 있다. 그러나 우리 몸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단 3.5% 정도이지만 필수불가결한 중요한 영양소이다. 비타민과 미네랄의 차이 비타민은 신체의 생리 기능, 신진대사 등을 유지하는데 필요하지만 신체 구성 성분이나 에너지가 되지는 않는다. 미네랄은 칼슘, 마그네슘, 인 같은 것은 뼈나 치아 등의 구성 성분으로 사용되고 특히 인의 경우는 신체 에너지 대사 과정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미네랄(무기질) 부족 증상 1. 비만 - 해독주스나 채소주스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칼로리가 낮아서가 아니라 부족한 미네랄을 채워 지방을 연소하기 때문에 체.. 유산균 효능 섭취방법 (장 건강과 면역력) 장 건강과 면역력 면역력은 면역세포의 70~80%가 존재하는 장 건강에 의해 결정이된다. 장 건강은 장내 세균에 의해 좌우되는데 일반적으로 장속에는 유익균, 유해균, 기회균 이렇게 3가지로 구분된다. 장내 유익균 15%, 유해균 15%, 기회균 70% 분포하고 있는데 유익균이 우세하면 기회균은 유익균으로 활동하게 되지만 유해균(나쁜균)이 우세하면 유해균으로 행동하게 된다. 따라서 70%의 기회균이 어디로 붙느냐에 따라 장 건강이 결정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 생활 먹거리 속에는 유해균의 숫자를 늘리는 먹거리 환경이 너무 많다. 음식을 씹지 않고 그냥 넘긴 음식물 성인의 경우 32개(사랑니 포함)가 있다. 송곳니 4개, 앞니 8개, 어금니 20개가 있는데 어금니가 많은 이유는 맷돌과 같은 역할을 하며 음식.. 고기를 많이 먹으면 안되는 이유 (=고기와 면역력) 고기와 면역력 한국의 대표 음식 중 '소고깃국' 이 있다. 비싸고 양이 작은 고기를 많은 사람이 먹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물을 많이 넣어 만든 한국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음식 문화이다. 옛날 부모님 세대는 가난했기 때문에 잘 살지 못했고 잘 먹지도 못했다. 그래서 한국에서 고기는 부의 상징과도 같은 것이 되었다. 고기를 많이 먹지 못했기 때문에 있을 때 많이 먹고 자신보다는 자신의 가족, 자식, 손자, 손녀에게 고기를 자주 먹이려고 애를 쓰게 되었고 현재의 젊은 세대는 과도한 육류 위주의 식단에 익숙해지게 되었다. 한국 사람들은 고기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는 전세계 대장암 발병률이 1위 국가이다. 대장암 발병률이 높은 이유 중 하는 '고기' 가 차지하는 비율이 있기때문이다. 하버드.. 물은 많이 마시면 좋다? (물과 면역력 관계) ◈ 물과 면역력 면역력의 회복력 관건은 '장' 관리이다. 인체 면역 세포의 70~80% 가 장에 존재한다. 그러므로 면역력을 회복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장 건강이 좋아야한다. 장 건강을 체크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 변비, 설사가 심한 사람 대변과 방귀 냄새가 심한 사람 물 부족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장 건강 회복의 필수 조건이 바로 물이다. 인체의 70%가 물로 구성되어 있는데 호흡, 땀, 소변, 대변을 통해 일정량 물이 빠져나가게 된다. 따라서 손실된 수분의 양을 보충해주는 것이 필수이다. 인체에 수분이 부족해지면 인체 혈액과 체액의 농도가 끈적끈적해진다. 혈액과 체액의 역할은 영양소를 공급, 노폐물을 배출, 면역세포를 운반하여 세균을 잡아먹는 역할을 하는데 물이 부족하게 되면 이 기능이 무너지면서..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