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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뇌혈관 질환 자가 진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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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사망원인 2위 돌연사의 주범으로 뇌혈관질환이 있다 혈관의 약 70%가 막히기 전까지 전조증상이 없다. 그래서 뇌혈관질환은 침묵의 살인자로 불린다 우리나라에선 35 분당 1명 이 뇌졸중으로 사망하고 있다. 

 

여름과 겨울에 뇌혈관 질환이 위험한데 여름엔 체내 수분이 줄어들면서 혈전이 뇌혈관을 막기 쉽고 특히 이상 기온으로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 신체가 더위에 적응하지 못해서 기력이 떨어지면서 위험요소가 발생한다.

 

 

뇌혈관 위험성 

뇌는 다른 장기와 달리 피가 부족한 것에 대해 굉장히 예민하다. 뇌의 무게는 약 1.5 kg으로 체중의 약 2%인데 뇌가 사용하는 산소량은 우리몸의 20%가 넘어간다. 일반 다른 장기보다 열 배나 많은 산소를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부위는 피나거나 막혀도 치명적이지 않으나 뇌는 상당히 위험하다. 그래서 항상 머리에는 열이 쌓이기 쉽고 머리와 반대로 발 쪽은 찬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인체는 머리는 시원하게 아래쪽은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건강에 좋은데 반대의 경우는 염증이 쌓이고 만병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뇌혈관 질환 자가 진단법 

뇌혈관 상태를 자가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서있는 상태에서 두 눈을 감고 손바닥이 위를 향하도록 팔을 앞으로 뻗는다. 

 

 

 

그 자세로 20 초간 유지한후 양팔의 높낮이를 체크하면 된다. 

 

 

어느 한쪽이 내려가 있으면 뇌졸중에 의해 편마비가 생기면 한쪽 팔이 아래로 떨어지게 된다.근육이 약해져 나도 모르게 팔이 아래로 내려가는 것이다. 

 

나라별 뇌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률
나라별 뇌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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