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이란?
매일 1000여 개 이상의 암세포가 만들어지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모두가 암에 걸리지 않는 이유가 바로 면역력 때문이다. 몸에 침범한 병원체나 독소 등을 없애주는 자연치유 능력이 바로 면역력이다.
면역력 떨어지면 ?
면역력이 떨어지면 몸의 저항력이 떨어지게 되고 외부의 작은 공격에도 취약해지는 몸이 되어 알레르기부터 감기 당뇨 고혈압 암까지 유발하게 된다. 특히 피부는 신체에서 가장 큰 면적의 면역기관이므로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피부는 외부와 접촉되는 1차 면역 방어선으로 피부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외부에 세균 바이러스등의 침투로 염증도 잘생기게 되고 외부의 알레르기들이 잘 생기고 입 주변이나 몸에 수포가 생기거나 더 나아가서는 몸 전반적인 컨디션이 떨어진다.
대표적 통증 질환인 대상포진이 있다. 매년 4만 명 가랑씩 증가하고 있고 연령대는 50~60대가 많았고 남성보다 여성이 1.5배 더 많다. 완경 이후 찾아오는 호르몬 변화 안면 홍조나 두통, 우울, 불안 등 신체적 정신적 증상 때문에 면역력이 급격히 감소해 대상포진 발병률이 높다.
면역력 저하 원인
중금속 중독, 흡연, 비만, 영양부족, 수면부족 등이 있다. 잠을 잘 때 뇌 속에 멜라토닌이 나오는데 면역력을 높여주는 중요한 호르몬이다. 잠이 부족하거나 수면 습관이 나쁘면 질병 발생 확률이 높다.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결정적 요인 중 하나는 태어날 때부터 가진 선천면역 세포 NK세포가 있다. 나이가 들수록 NK세포의 활성도가 감소된다. 노화의 주범 활성산소의 양이 늘어나게 되고 몸 안의 찌꺼기, 독소를 제거하지 못해 염증이 늘어나게 된다.
염증을 낮추려면 활성산소를 제거해야 한다. 노화와 관련된 대부분의 질병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DNA를 파괴해 암은 물론 동맥경화증을 유발할수 있다. 현대인이 앓고 있는 병은 90%가 활성산소에서 비롯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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