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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온통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이야기로 연일 시사 이슈를 다루고 있는 것 같다. 역시나 역사저널에서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이야기를 다뤘다. 얼마 전에 푸틴이 침공이유를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나는 우크라이나가 단지 이웃국가가 아니라 우리의 역사, 문화에서 뗄 수 없는 일부분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하지만 소련과 레닌이 매우 거친 방식으로 역사적으로 러시아 땅이었던 우크라이나를 분리해 버렸다.
- 푸틴 연설 중
푸틴은 원래부터 우크라이는 러시아에 속해있었으나 레닌과 스탈린에 의해 강제적으로 분리되었다고 주장하면서 우크라이나 침공을 정당화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역사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자.
푸틴이 연설하는 과정에서 역사를 언급하는 것을 보고 적잖은 충격을 받은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역사를 단순히 과거에 일어난 일로만 치부할수도 있겠으나 현재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을 할대 역사는 늘 소환되어 왔었기 때문이다. 역사의 무게가 이렇게 무거운 것이었다.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희생당하고 있는 가운데 푸틴은 2차 세계대전 중 200만 명의 사망자를 낸 비극의 장소였던 레닌그라드 공방전가 벌어진 상트페테르부르크 출신으로 그 당시 일어났던 일을 푸틴은 우크라이나에 똑같이 하고 있는 것이다.
아래는 우크라이나의 한 할머니로 98세 이리나 할머니의 메세지이다.
하루 빨리 우크라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끝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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