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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꼬막, 새꼬막 맛, 모양 차이점 : 꼬막 까는 법 꼬막 이름 유래1798년 책 재물보에 '고막'이라는 단어가 등장하는데 지역사람들은 꼬막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단어꼬막은 조개 중에 작다는 의미로 접두어 '꼬' 는 작은 사물을 지칭하고 '막'은 오두막, 움막처럼 작은 공간을 의미로 기와지붕과 흡사한 껍질이 작은 기와집에 사는 조개라는 뜻일 수도 .. (수요미식회 패널 추측설..)   참꼬막, 새꼬막 차이점 ★ 모양의 차이 참꼬막 새꼬막은 같은 돌조개과에 속하는데 참꼬막은 껍질이 두껍고 나이테가 있다. 여수만에서 채취되는 꼬막은 대부분 자연산 참꼬막이다. 참꼬막은 양식이 안되고 갯벌에서 3~5년은 자라야 채취가 된다.   ★ 맛의 차이점 맛은 참꼬막은 바다향이 진하고 살짝 비릿한 피 맛이 느껴지고 살이 부드럽고 짜다. 새꼬막보다 헤모글로빈 성분이 더 많아 ..
강박증의 종류 강박증에는 여러 종류가 있고 강박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 중에는 천재나 유명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 중에 모차르트는 대변에 대한 집착이 병적 수준이었는데 사람들에게 편지를 쓸때 대변에 대한 이야기를 반드시 하고 모차르트 편지 10% 이상이 똥과 방귀 애기 일색이었다.   모차르트는 아버지의 철저한 관리를 받으며 컸는데 거기에 대한 불안감과 반발심이 강박으로 표출되었던 것이다. 엔디 워홀은 수집에 대한 강박이 있었다고 한다. 5층 저택이 가득차 기거할 공간이 없을 정도였다고 한다. 집안에 타임캡슐 상자만 무려 600여 개 이상이었다.   축구 스타 베컴은 숫자에 대한 강박이 있었는데 짝수로 뭔가를 맞추는 것을 좋아했다고 한다. 이렇게 강박증이 있어도 성공이 가능하다.
카야 토스트 탄생 이야기 싱가포르의 아침 식탁에 빼놓을 수 없는 메뉴는 무엇일까요?" 바로 부드럽고 달콤한 카야 잼과 고소한 버터가 어우러진 카야 토스트이다. 이 독특한 간식은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의 대표 음식으로 사랑받고 있지만, 그 탄생 배경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이번 글에서는 카야 토스트의 기원과 흥미로운 이야기를 알아보자.  카야 토스트란? 싱가포르의 대표 간식으로 카야 토스트가 있다. 한쪽에는 버터가 한쪽에는 카야쨈을 발라서 만든 토스트로 아침 식사로 먹는 대표음식이다.  카야 잼은 동남아시아의 특산물로, 코코넛 밀크, 계란, 설탕, 그리고 판다나스 잎(동남아시아에서 흔히 사용하는 향료)을 이용해 만듭니다.  이름인 ‘카야(Kaya)’는 말레이어로 '풍부함'을 뜻하며, 그 맛 역시 이름처럼 진하고 달콤하다. 카야 잼..
유체 이탈 경험 과학적으로 증명? ! 유체 이탈 뇌 문제인가? 실제로 유체 이탈을 경험했다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높다. 이를 증명하기 위한 공통적으로 유체이탈을 경험한 환자들의 뇌에 문제가 있는 부분이 있을까에 대한 실험이 있었다.     뇌 속 측두엽 쪽 TPJ 는 시각, 청각, 촉각을 하나로 묶어주는 영역이 있는데 이 부분에 마비가 있는 환자들이 공통적으로 유체이탈 현상을 경험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유체 이탈 경험 유도 실험스위스 로잔연방공대 올라프 블랑케 박사 연구팀이 가상 현실을 사용해서 out of body illusion이라는 것을 만들었다. 피실험자는 VR 헤드셋을 통해 자신의 아바타를 볼수 있다. 그리고 내 앞의 아바타 머리를 툭 치는 순간 동시에 내 머리도 툭치면 내가 맞으니까, 아바타고 맞는구나 , 누군가 아바타의 등을 긁..
전쟁이 낳은 음식들.. (밀면, 돼지국밥, 부대찌개 등등) 고춧가루 음식을 만들때 매운맛을 내거나 김치를 만들때 절대 빠질 수 없는 고춧가루는 즉 고추는 조선시대 선조 25년에 일어난 임진왜란을 계기로 한반도에 유입되었다. 처음에는 이 고추가 독성물질로 여겨져서 향후 200년 동안은 무기 비몽포, 찬혈비사신무 등 화학무기로 쓰였다.   19세기 초반부터 고춧가루가 들어간 김치등의 음식이 탄생했다.  한국전쟁이 낳은 음식들 밀면한국전쟁 전에 함경도도 냉면을 만들어 먹었다. 그러나 전쟁이 나면서 함경도에 흔하던 메밀이 귀해지면서 당시 미군이 원조했던 밀가루를 이용해 만든 음식이 밀면이다. 돼지국밥 또 다른 부산의 별미 돼지국밥이 있다. 사실 돼지국밥은 함경도 토속음식으로 한국전쟁때 실향민들이 내려와서 만들어 먹었다는 이야기가 있고 당시 미군들이 버린 돼지뼈를 끓여 ..
달고나 사실 미국음식이다. 달고나 원조 오징어 게임에 나왔던 사탕으로 네플릭스에서 달고나를 허니콤 (Honeycomb)으로 번역하고 있다. 그 이유는 달고나의 원조가 되는 음식이 바로  미국의 허니콤이기 때문이다. 허니콤은 1940년대에 미국에서 만들어졌다는 기록이 있으나 누가 제일면서 만들어 판매했는지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K- 달고나 한국의 달고나도 만드는 방법의 차이는 거의 없고 맛도 거의 똑같은데 식감에서 분명한 차이가 있다. 1940년대에 미국에서 허니콤 토피가 나오고 나서 우리나라에서도 1950년대 만들어 먹기 시작했다. 한국전쟁 이후 설탕이 대량 보급되면서 달고나의 인기는 높아졌다. 이름의 유래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는데  대구 경북에서는 국자, 제주도에서는 떼기빵, 떼기, 띠까, 부산 경남에서는 쪽자, 똥과자..
노다지 어원은 호러스 알렌에서 유래되었다. 노다지라는 말은 손쉽게 얻은 이익이라는 뜻이 있는 노다지가 호러스 알렌이라는 사람과 관련이 있다. 알렌은 조선 26대왕 대한제국 초대 황제 고종시절의 인물로 고종의 총애를 받던 선교사이자 의사였다. 호러스 알렌은 조선 최초의 서양식 병원 광혜원을 세운 사람 중 한명이었고 이 병원은 현재 세브란스 병원이다. 당시 알렌은 주한 미국 공사관의 서기관으로 발탁되어 조선과 미국의 외교 관계에 중요한 역할을 했던 인물이다. 당시 조선 최대 금광 운산 금광의 채굴권을 미국에 넘긴 인물이 바로 호러스 알렌이었다. 이때 미국인 금광 관리자들이 조선인이 광산에 접근하면 금을 훔친다고 여겨서 노터치라고 하면서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 그 노 터치가 변형되어 노다지가 됐다는 썰이다.
의료용 수술 로봇을 다빈치라고 부르는 이유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해부학을 했는데 당시에는 해부를 하는 것 자체가 불법이던 시절이었다. 그러나 다빈치는 남녀노소 나이 불문하고 30구가 넘는 시체를 해부했다. 마치 백정도 동물을 죽일때 피가 많이 나지 않게 죽이는 것이 기술인것 처럼 다빈치는 해부를 할때 피를 최소한으로 안흘리면서 해부를 잘하는 인물이었다는 의미에서 의학용 수술 로봇에 다빈치라는 이름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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