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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상식

노다지 어원은 호러스 알렌에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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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지라는 말은 손쉽게 얻은 이익이라는 뜻이 있는 노다지가 호러스 알렌이라는 사람과 관련이 있다. 알렌은 조선 26대왕 대한제국 초대 황제 고종시절의 인물로 고종의 총애를 받던 선교사이자 의사였다.  

 

호러스 알렌은 조선 최초의 서양식 병원 광혜원을 세운 사람 중 한명이었고 이 병원은 현재 세브란스 병원이다.  당시 알렌은 주한 미국 공사관의 서기관으로 발탁되어 조선과 미국의 외교 관계에 중요한 역할을 했던 인물이다. 

 

 

당시 조선 최대 금광 운산 금광의 채굴권을 미국에 넘긴 인물이 바로 호러스 알렌이었다. 이때 미국인 금광 관리자들이 조선인이 광산에 접근하면 금을 훔친다고 여겨서 노터치라고 하면서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  그 노 터치가 변형되어 노다지가 됐다는 썰이다. 

운산 금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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