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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상식

환경호르몬 종류와 제품들 (비스페놀A/프탈레이트/파라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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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을 오랜 시간 사용하다 보면 플라스틱도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 안에 들어있는 들어있는 구성 성분들이 녹아 나오게 되고 플라스틱이 녹아 나올 수도 있다 그 중에 환경호르몬이 들어 있다면 우리는 환경 호르몬을 먹고 마시게 되는 것이다. 대표적인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A는 체내 흡수되면 내분계를 교란시켜 각종 질병을 유발시킨다. 이 물질은 피부나 호흡기를 통해 흡수되는데 어떤 제품에 있는 알아보자. 

 


비스페놀A 환경호르몬이 검출된 제품들

 

비스페놀A가 검출된 물건들


▶영수증 


만지는 것은 영수증의 경우 상당한 양의 비스페놀a가 있다. 영수증 한쪽에 인쇄를 하는 한쪽에 비스페놀A 가 상당량 치명적으로 묻어있다. 생각하는 것보다 많은 양의 비스페놀 a 가 묻어 있는 것이 영수증이다. 이것은 굉장히 위험한 수치다. 이런 영수증을 실험자들에게 만지게 했을 때  환경호르몬이 점점 증가했다. 그리고 실험 대상자 절반은 5일 후에도 검출이 되었다.


▶ 에폭시 바닥 

에폭시 바닥


마치 유리를 깔아 놓은 듯이 멋진 이 바닥 소재에 에폭시라는 플라스틱인데 에폭시는 비스페놀 a 를 주원료로 하는 플라스틱으로 접착제, 보호용 코팅 등에 사용된다. 마모된 에폭시 바닥에서 생긴 환경호르몬을 품은 먼지가 공기 중에 떠돌아다니면서 우리는 환경호르몬을 마시게 되는 것이다. 


통조림 

통조림에 금속 표면을 녹슬지 않게 하기 위해 플라스틱으로 코팅을 한다. 이때 사용하는 것이 에폭시이다. 통조림 같은 경우 만약 통조림이 찌그러졌을때 내부 코팅에 균열로 더 많은 환경 호르몬이 녹아 나올 수 있다. 통조림에 있는 내용물을 물에 행굴 때마다 비스페놀a 가 최소 백분의 일로 희석이 된다.  

 

 

 

플라스틱 컵 

폴리카보네이트(pc)로 만든 플라스틱 컵 폴리카보네이트의 주 원료도 역시 비스페놀A이다. 플라스틱 컵을 처음 사용할 때는 괜찮지만 오래 사용하다 보면 쉽게 볼 수 있는 뿌옇게 변한 물컵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미세한 금, 흠집이 생긴 것으로 비스페놀a 가 검출될 확률이 상당히 높다. 

 

아이들이 사용하는 플라스틱 젖병의 원료로 쓰이던 비스페놀a 를 유해성 논란으로 2012년도부터 금지시켰다.

여성과 아이들의 경우 부드러운 피부와 유분 때문에 비스페놀a 가 남성보다 훨씬 더 흡수가 잘 되는 단점이 있다. 환경호르몬애 훨씬 취약한 것이 여성과 아이들이다. 따라서 손씻기는 필수인 것이다. 

종이컵 

종이컵 컵의 경우 뜨거운 물을 부으면 코팅 성분이 녹아 나오기 때문에 커피믹스 스틱 봉지에는 상당부분의 환경호르몬이 묻어있기때문에 젖거나 하면 이는 환경호르몬이 녹아 나올 수 있는 확률이 높다.  

 

 

프탈레이트 환경 호르몬이 검출된 물건들  

 

프탈레이트란? 

프탈레이트는 플라스틱을 부드럽고 형태를 변하게 해주게 하며 발림성이 좋은 효과를 주는 화학물질로 가소제라고 부른다. (가정용 랩에서는 프탈레이트가 검출되지 않는다.)향초의 경우도 향이 잘 퍼지게 하는 가소제 프탈레이트가 들어있다. 

방향제, 향수, 향초, 매니큐어 랩을 싼 음식 아이들 장난감 슬라임 등에 프탈레이트 검출

 

 

 

 

 

파라벤 환경호르몬이 들어 있는 제품들 


방부제 성분으로 유명한 파라벤은 우리 생활 속에서 검출 되는 방부제 성분의 환경호르몬으로 파라벤이라고 있다.

알약, 세정제, 치약, 화장품 

 

알약


알약의 경우 약의 부패를 방지하기 위해 파라벤을 넣고 있다.

 

 

여성용 세럼 종류 화장품 

 

여성용 화장품중에 세럼(serum)=혈청이라는 뜻. 


이 세럼에는 단백질 성장인자 호르몬등 좋은 성분이 다량 들어있는데 이것을 환경호르몬도 좋아한다. 곰팡이 박테리아 증식에 최적의 환경이 바로 세럼인데 이 세럼이 부패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방부제가 필수이다. 그 이외에도 세정제, 치약, 화장품 등에 파라벤이 많이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무엇보다 먹는 음식에도 파라벤이 들어간 음식들이 많이 있다. 

 


미세플라스틱의 심각성 


다이옥신은 맹독성 발암물질이고 브롬화난연제, 과불화화합물은 내분비계 교란을 일으키는 환경 호르몬인데 이런 것들이 미세 플라스틱에 붙어서 우리 몸에 들어오게 되는 것이다. 생선 내장에 특히 미세플라스틱이 많다. 

먹이사슬에 의해 작은 물고기가 먹은 미세플라스틱이 결국 인간이 섭취하게 되는 상황

플라스틱 소비량은 한국이 1위이다. 이제 우리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여야 한다.

한국이 월등히 플라스틱 소비량 1위

지상에서 폐기물을 해양에 투기하거나 간척사업 등으로 해양 환경은 다이옥신(Dioxine), 브롬화난연제(BFR), 과불화화합물(PFC)등의 수 많은 유기 오염 물질이 바다에 가득한 상황이고 미국의 한 연구소에서 부검한 시신에서 미세플라스틱이 가득 검출되었다. 

 

먹고 마시고 흡입하는 모든 물질에 환경호르몬이 존재하므로 플라스틱과 생활화학제 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을 수는 없지만 충분히 환경호르몬 노출을 줄이고 예방가능하다. 무한정 편하고 편리하고자 한 이기심으로 얻게 되는 편익의 대가는 건강을 망치는 것이다. 자신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생활 속 제품들의 성분을 확인해서 환경호르몬이 적은 제품을 소비하고 덜 편한 생활 습관을 선택해 우리 몸에 쌓이는 유해 물질을 줄일 수 있다.

 

 

환경호르몬 영향(질병들) 과 바디버든 줄이기 필요성

 

환경호르몬 영향(질병들) 과 바디버든 줄이기 필요성

환경호르몬(Environmental hormones)이란? 환경호르몬은 내분비계 교란 호르몬으로 이름만 호르몬인 유해 물질이다. '도둑맞은 미래'라는 책을 보면 환경호르몬이 자연과 인간에게 미치는 심각한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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