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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부정맥 알아보기 (증상, 검사방법, 치료방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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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맥이란?  

심박수와 같이 일정하게 뛰는 맥박을 정맥이 라고 한다.  그러나 맥박이 불규칙하게 해지는 것을 부정맥이 라고 한다. 동방 결절이라는 전기 전달 체계가 존재하는 심장은 전손 역할을 하는 전도계 문제가 발생하면 불규칙하게 뛰게 된다.  

 

연령별 부정맥 발병률

 

 

부정맥 증상  

 

▶서맥: 너무 느리게 뛰는 서맥. 분당 60회 이하로 어지럼증, 무기력증 등 심할 경우 실신 아연 뇌진탕 심정지 유발 가능성이 높다. 

 

빈맥: 너무 빠르게 뛰는 빈맥. 분당 100회 이상으로 투미 타거나 가슴이 두근거리고 쿵쿵거리는 증상이 반복된다 대표적으로 심방세동, 뇌졸중 발생률 5배로 신부전 유발 가능성이 높다.  

 

심방세동은 심방과 심실이 박자가 엇갈려 혈전을 만드는 등 많은 질병을 원인이 된다. 이 심장 속 혈전이 혈관을 통해 내로 이동하게 되면 뇌경색이 되는데 뇌경색 원인의 20~30% 는 심방세동이다. 그래서 뇌경색 발병 시 심장 검사를 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부정맥 검사  

심전도 검사

가까운 병원을 찾아 심진도 검사를 진행할 수 있지만 심전도 증상이 있을 때 검사를 해야 진단이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 워치 측정 가능하다. 

 

이벤트 기록기로 일주일 동안 가지고 다니다가 이벤트가 있을 때만 일주일간 측정하는 이벤트 기록기도 있다. 

삽입형 기록 장치: 피부에 작은 칩을 삽입해 심전도를 기록하는 장치도 있다. 

 

부정맥 치료 

 

제세동기(=심장충격기) 심장에 전기충격을 가해 정상 리듬을 회복시키는 기기를 사용하거나 

제세동기

부정맥이 심할경우 인공심박동기 제세동기 등을 삽입 심장 리듬의 문제를 감지해 전기 자극을 발생시키게 한다.특히 83세 이상 환자들이 많이 사용한다. 

 

인공심장박동기로 심장 리듬의 문제를 감지해 전기 자극을 발생시킨다. 특히 노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기기이다. 

부정맥이 경미할 경우 약물치료가 선행이 된다.  

 

그러나 심장이 갑자기 멈췄을 때를 대비해서 흉부압박술인 심폐 소생술(cpr)을 배워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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