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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반도체는? D램이란? 최초의 반도체 그레이엄 벨이 1876년 전화를 처음 발명했다. 그것은 미 대륙을 하나로 연결한 신기술이었다. 당시 전화는 전선을 통해 소리 보이스 신호를 전달하는 유선 전화기였다. 거리가 멀어질수록 음성 신호는 약해졌다. 그래서 중간 지점 우체국을 통해 신호를 증폭시켰다. 그러나 증폭기의 수명은 고작 1개월이었다.   그래서 우체국에서는 증폭기가 꺼져버리면 다른 살아있는 증폭기로 연결하는 것이 전화 교환수들의 일이었다.   그래서 전화를 발명한 뉴욕의 벨 연구소에서 두 번째 도전을 한다.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증폭기를 개발하게 된다. 1947년 쇼클리 팀은 최초의 반도체 '트랜지스터' 를 발명하게 된다.   반도체 트랜지스터의 원리는 모든 신호를 디지털 신호 1과 0 으로 표현이 가능하다. 이렇게 ..
동물원은 왜 생겼나? 동물원은 자연의 포로수용소라는 말이 있다. 제국주의 과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인공생태계를 그 안에 조성한 것으로 힘과 권력의 과시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동물원이다. 심지어는 아시아인, 흑인, 폴리네시아인들도 가둬놓고 전시했었다. 동물원은 사실 굉장히 끔찍한 공간이다.    동물원은 가장 비교육적인 방식으로 동물을 대면하는 곳이다. 동물은 철장에 가둬서 저렇게 대해도 되는구나 라는 눈요기감으로 사용되는 곳으로 동물원에 간 아이들은 "동물원은 원래 이런 곳인가 보다" 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곳이다. 그래서 사파리같은 곳은 동물들이 사는 곳을 우리가 몰래 멀찌감치 떨어져서 엿보는 거기때문에 의미가 다르다. 문명화된 사회라면 동물원은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
핫도그 , 콘 아이스크림 탄생 핫도그와 콘아이스크림은 엑스포때문에 생긴 간식이다. 1904년 세인트루이스 박람회가 굉장한 흥행을 거두었는데 박람회의 흥행으로 대기 줄도 엄청났고 땡볕에 사람들이 서서히 지쳐가자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게 없을까 하다가 핫도그라는 것을 만들게 되었다. 엑스포 기간 동안 길거리 음식으로 급부상한 것이 핫도그였다.   또 하나의 히트 제품으로 아이스크림 콘이 있었다. 세인트루이스 박람회 전까진 사람들은 컵 아이스크림만 먹었는데 컵이 없어서 아이스크림을 못 파는 일이 자꾸 발생했다. 그때 한 아이스크림 사장이 파리만 날리고 있는 옆집 와플을 이용해 보자고 생각했고 옆집 사장에게 와플을 콘처럼 만들어 나를 주면 자신이 아이스크림을 얹어져 팔겠다는 아이디어를 낸 것이다.  다 먹고 나면 과자를 먹는 즐거움도 있고 ..
참꼬막, 새꼬막 맛, 모양 차이점 : 꼬막 까는 법 꼬막 이름 유래1798년 책 재물보에 '고막'이라는 단어가 등장하는데 지역사람들은 꼬막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단어꼬막은 조개 중에 작다는 의미로 접두어 '꼬' 는 작은 사물을 지칭하고 '막'은 오두막, 움막처럼 작은 공간을 의미로 기와지붕과 흡사한 껍질이 작은 기와집에 사는 조개라는 뜻일 수도 .. (수요미식회 패널 추측설..)   참꼬막, 새꼬막 차이점 ★ 모양의 차이 참꼬막 새꼬막은 같은 돌조개과에 속하는데 참꼬막은 껍질이 두껍고 나이테가 있다. 여수만에서 채취되는 꼬막은 대부분 자연산 참꼬막이다. 참꼬막은 양식이 안되고 갯벌에서 3~5년은 자라야 채취가 된다.   ★ 맛의 차이점 맛은 참꼬막은 바다향이 진하고 살짝 비릿한 피 맛이 느껴지고 살이 부드럽고 짜다. 새꼬막보다 헤모글로빈 성분이 더 많아 ..
강박증의 종류 강박증에는 여러 종류가 있고 강박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 중에는 천재나 유명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 중에 모차르트는 대변에 대한 집착이 병적 수준이었는데 사람들에게 편지를 쓸때 대변에 대한 이야기를 반드시 하고 모차르트 편지 10% 이상이 똥과 방귀 애기 일색이었다.   모차르트는 아버지의 철저한 관리를 받으며 컸는데 거기에 대한 불안감과 반발심이 강박으로 표출되었던 것이다. 엔디 워홀은 수집에 대한 강박이 있었다고 한다. 5층 저택이 가득차 기거할 공간이 없을 정도였다고 한다. 집안에 타임캡슐 상자만 무려 600여 개 이상이었다.   축구 스타 베컴은 숫자에 대한 강박이 있었는데 짝수로 뭔가를 맞추는 것을 좋아했다고 한다. 이렇게 강박증이 있어도 성공이 가능하다.
카야 토스트 탄생 이야기 싱가포르의 대표 간식으로 카야 토스트가 있다. 한쪽에는 버터가 한쪽에는 카야쨈을 발라서 만든 토스트로 아침 식사로 먹는 대표음식이다.  이 카야 토스트는 중국 하이난 출신의 화교가 영국 선박에서 일하던 중 코코넛밀크로 만든 카야잼을 빵에 발라 먹으면서 개발된 음식이다.   지금까지도 싱가포르 아침 식사로 많이 사랑받고 있는 카야 토스트이다.
유체 이탈 경험 과학적으로 증명? ! 유체 이탈 뇌 문제인가? 실제로 유체 이탈을 경험했다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높다. 이를 증명하기 위한 공통적으로 유체이탈을 경험한 환자들의 뇌에 문제가 있는 부분이 있을까에 대한 실험이 있었다.     뇌 속 측두엽 쪽 TPJ 는 시각, 청각, 촉각을 하나로 묶어주는 영역이 있는데 이 부분에 마비가 있는 환자들이 공통적으로 유체이탈 현상을 경험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유체 이탈 경험 유도 실험스위스 로잔연방공대 올라프 블랑케 박사 연구팀이 가상 현실을 사용해서 out of body illusion이라는 것을 만들었다. 피실험자는 VR 헤드셋을 통해 자신의 아바타를 볼수 있다. 그리고 내 앞의 아바타 머리를 툭 치는 순간 동시에 내 머리도 툭치면 내가 맞으니까, 아바타고 맞는구나 , 누군가 아바타의 등을 긁..
전쟁이 낳은 음식들.. (밀면, 돼지국밥, 부대찌개 등등) 고춧가루 음식을 만들때 매운맛을 내거나 김치를 만들때 절대 빠질 수 없는 고춧가루는 즉 고추는 조선시대 선조 25년에 일어난 임진왜란을 계기로 한반도에 유입되었다. 처음에는 이 고추가 독성물질로 여겨져서 향후 200년 동안은 무기 비몽포, 찬혈비사신무 등 화학무기로 쓰였다.   19세기 초반부터 고춧가루가 들어간 김치등의 음식이 탄생했다.  한국전쟁이 낳은 음식들 밀면한국전쟁 전에 함경도도 냉면을 만들어 먹었다. 그러나 전쟁이 나면서 함경도에 흔하던 메밀이 귀해지면서 당시 미군이 원조했던 밀가루를 이용해 만든 음식이 밀면이다. 돼지국밥 또 다른 부산의 별미 돼지국밥이 있다. 사실 돼지국밥은 함경도 토속음식으로 한국전쟁때 실향민들이 내려와서 만들어 먹었다는 이야기가 있고 당시 미군들이 버린 돼지뼈를 끓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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