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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치료제 5가지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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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전 적합한 치료약이 없어 산소 치료에 의존했으나 전 세계 누적 확진자 약 1억 4천만 명이고 한국 누적 확진자 약 10만 명으로 데이터가 쌓이면서 몇 가지 약은 퇴출이 됐고 몇 가지 약은 현재 상용화되고 있다.  

 

효과없어 현재 사용하지 않은 퇴출된 치료제 

 

코로나 19 치료제 5가지   

 

 

 

초기 치료제


렉키로나 (항체 치료제)

증상 발생 1주일 이내 초기 환자를 대상으로 사용하는 치료제로 코로나 19 항체를 직접 주입하는 방식으로 국내 제약사가 자체 개발한 약으로 2021년 3월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사용 권고’를사용권고’를 획득했다고 한다. 전 세계적으로 2~3곳만 이와 같은 항체치료제를 만들고 있는데 그중에 한 곳이 우리나라이다. 20년 9월 기준 80대 환자의 30%가 사망 위험이 있었으나 지금은 폐렴으로 진행되는 확률이 많이 낮아졌다고 한다.  

 

 

 

 

중증 치료제  


렘데시비르 (항바이러스제)

폐렴 증상으로 산소포화도가 94% 이하로 떨어지면 5일간 투여하는 치료제로 미국, 유럽, 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두루 쓰이는 약물이다. 국내에서 작년 7월부터 허가를 받고 사용 중인 약이다.  

 

항응고제  

렘데시비르를 사용해도 더 나빠질 경우 혈전 생성을 막기 위해 사용하는 약으로 항응고제가 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혈전과 관련이 있어 혈전이 생기지 않도록 미연에 항응고제를 사용 중이라고 한다.  

 

 

 

 

덱사메타손 (스테로이드 성분의 항염증제)

인공호흡이 필요한 중증 폐렴 환자에게 폐의 염증을 가라앉혀주는 약으로 최대 10일간 투여하며 경증환자보다 중증 환자에게 효과적이다. 그러나 이 약의 경우 장기 투여 시 면역 약화를 초래해 남용하면 안 되는 약이기도 하다.  

 

바리시티 닙 

원래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로 현재 승인이 이루어져 사용 예정인 치료제로 임상 결과 폐 염증에 효과적이라고 밝혀져 덱사메타손을 사용하기 힘든 환자에게 투여 가능하다.  

 

현재 5가지 치료제를 증상 진행 단계에 따라 사용중이다사용 중이다.   

 

 

 

코로나 19 치료제들이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적일까?


코로나 19 바이러스 표면에서 변이가 일어난 바이러스의 경우 렘데시비르(항바이러스 치료제)가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국산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의 경우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에만 효과적이다.  

 

 

칵테일 요법 치료가 있다. 에이즈 치료 방법 중 하나로 2가지 이상의 항체나 약물을 병합해 사용하는 방법이 있고 2020년 10월 코로나 19에 감염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칵테일 요법으로 치료했다. 

 

이렇게 국내외 여러 개의 항체를 섞어 투여하는 치료제를 현재 연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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