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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ndhal syndrome (=피렌체 증후군)
1817년 피렌체를 여행하던 스탕달(소설 적과흑의 저자) 은 피렌체의 예술작품을 보고 호흡곤란을 느껴 쓰러질 정도였다고 한다. 그래서 그의 상태를 본따서 예술작품을 감상하면서 심장이 빨리 뛰고 의식혼란, 심하면 환각을 경험하는 현상을 '스탕달 증후군' 또는 피렌체 증후군이라고 부른다.
이런 현상은 정식 진단명은 아니다. 그러나 이런 현상을 목격할 수 있는 곳은 콘서트 현상에서 많이 목격할수 있다. BTS, 마이클잭슨 등 유명가수 콘서트에서 너무 좋아서 실신하는 것도 스탕달 증후군의 일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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