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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상식

최초의 반도체는? D램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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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반도체 

그레이엄 벨이 1876년 전화를 처음 발명했다. 그것은 미 대륙을 하나로 연결한 신기술이었다. 당시 전화는 전선을 통해 소리 보이스 신호를 전달하는 유선 전화기였다. 거리가 멀어질수록 음성 신호는 약해졌다. 그래서 중간 지점 우체국을 통해 신호를 증폭시켰다. 그러나 증폭기의 수명은 고작 1개월이었다. 

 

1940년대 사용되던 증폭기

 

그래서 우체국에서는 증폭기가 꺼져버리면 다른 살아있는 증폭기로 연결하는 것이 전화 교환수들의 일이었다. 

 

전화교환수

 

그래서 전화를 발명한 뉴욕의 벨 연구소에서 두 번째 도전을 한다.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증폭기를 개발하게 된다. 1947년 쇼클리 팀은 최초의 반도체 '트랜지스터' 를 발명하게 된다. 

 

최초의 반도체

 

반도체 트랜지스터의 원리는 모든 신호를 디지털 신호 1과 0 으로 표현이 가능하다. 이렇게 수동 증폭기를 대체하려고 만들어낸 트랜지스터가 it 의 시작이 되는 발명이었다. 

 

반도체 트랜지스터 원리

 

그래서 반도체 기술은 트랜지스터를  작게 만드는 기술로 작게 만들면 정보를 더욱 많이 보관할 수 있기 때문이다. 

 

 

 D램, 낸드 플래쉬 용량

스마트폰의 CPU 인 초소형 반도체 AP (Application Processor) 는 스마트폰의 두뇌에 해당된다. AP가 계산을 하기 위해서는 데이터가 필요하다. 그래서 항상 AP 옆에는 데이터를 저장하는 매체가 붙어있다. 이때 사용하는 메모리를 D램이라고 부른다. 스마트폰으로 사진이나 영상을 찍고 보관하는 장소를 NAND Flash (낸드 플래쉬) 라고 하고 스마트폰의 몇기가 몇기가 하는 것이 낸드 플래쉬 용량을 말하는 것이다. 

 

D 램, 낸드플래쉬 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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